humans of news_7

한소현 · 737290일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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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제지는 기업 관계자가 많이 읽는 신문이에요. 그래서 기업 관계자가 좋아하고 읽고 싶어 하는 걸 많이 쓰게 되고, 일반 독자들은 잘 안 읽게 되는 거죠.

지금 있는 디지털 뉴스부는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동영상이나 카드뉴스 같은 SNS에서 많이 유포되는 콘텐츠를 만들어요. 신문사 기자지만 영상 하려고 프리미어 배우고 카메라 찍는 것도 배워요. 엄청 어렵지만.

일도 재밌고 반응이 바로 오는 게 되게 재밌는 거 같아요. 옛날에는 공급자 마인드로 기사 썼거든요. 우리가 썼으니 너는 읽어라 하는 느낌으로요. 지금은 발제할 때부터 바뀐 거 같아요. 독자가 궁금해할 것을 먼저 생각하게 돼요. 독자를 위해 일하는 것 같아요."

머니투데이_강선미기자